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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9차 월간인도주의-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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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OC 작성일19-04-25 16:41 조회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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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명 : 2019 월간인도주의 3

2. 주제 :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 상황 및 사업 현장 이야기

3. 일시 : 2019329일 오후 2

4. 장소 : 한국월드비전 9층 홍보관

 

지난 329, 한국월드비전에서 “2019 월간인도주의-3을 개최하였습니다. 월간인도주의는 UN기관, 국제기구 및 NGO의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인도적 지원 분야 국제 동향과 주요 이슈를 공유·토론하고 한국 사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모임입니다.

 

 

2019년 첫 번째 월간인도주의 모임에서는 글로벌케어 이대영지부장님이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실제 현장사업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대영지부장님과 서현정 PM님은 예멘 및 레바논 보건의료 활동을 지금까지 지속해주셨고 현재 레바논에서 클리닉 진료, 이동진료, 보건교육, 방문 진료, 임산부 산전후 관리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이 스스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리아는 현재 난민 600만명 중 단 20만명이 난민 인정을 받아 보호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레바논 정부가 공식적으로 난민을 받지 않고 있지만 이후에도 난민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재등록 하지 못한 난민을 포함하여 실제 레바논에 살고 있는 시리아 난민의 3분의 2정도만 공식 등록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대영지부장님은 시리아 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여전히 그들의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 의류, 그리고 거주할 집이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의료 제공과 개인위생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를 위한 구호, 개발 사업, 변혁을 설명하시고 인도적지원 및 개발 협력 사업이 현지 사람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원칙과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결론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참가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레바논 상황 및 이대영지부장님이 수행하고 계시는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난민을 위한 의료 활동에 제약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사례를 공유해 달라는 질문이 있었고 이에 의료라는 것이 모든 종족과 종교에 평등하게 접근을 하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 난민들 중 불법으로 체류하시는 분들을 위한 활동들을 많이 진행하였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또한 레바논에 의료단기 봉사활동에 대한 문의도 있었는데 윤리적, 언어적, 문화적인 배경을 알지 못하고 의사 판단으로 처방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의료팀 활동은 지양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 더 어려울 수 있고 실망할 때도 많지만 현지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풀어가는 방향으로 모든 활동을 지속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오늘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차후 진행될 월간인도주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