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KCOC NOW

회원단체 소통의 장, 2차 ‘월간 KCOC’ 실시

페이지 정보

20-09-02 09:59 KCOC 조회216회

본문

1. 프로그램명: 2차 월간 KCOC

2. 일시: 2020 8 27() 14:00~15:35

3. 참가자: 33 NGO 대표자 및 중간관리자 45

 

KCOC는 더 많은 회원 단체와 더 가까이 소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월간 KCOC’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827일 열린 2월간KCOC’에서는 조대식 사무총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두 개 단체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기아대책 주종범 본부장이 현지화, 두 번째 순서에는  캠프 이철용 대표가 필리핀 현지에서 생계와 자립을 주제로 발표하여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시간

순서 /내용

담당

14:00-14:05

 환영 인사

사무총장

14:05-15:10

 코로나/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발협력 - 1

   : 코로나19 영향과 극복(단체 발표 및 토론)

 1) 현지화 : 현지 중심으로 극복하는 팬데믹 충격(기아대책)

 2) 생계와 자립 : 빈곤생계 대안은 소득창출과 자립(캠프아시아)

 3) 참가자 질의응답 및 토론

발표단체

( 20)

/참석자

15:10-15:15

 KCOC 현안 및 진행사항 안내

  -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하반기 대안 프로그램

  - 2020 세계 인도주의의 날 공동 캠페인

  - 시민사회 성과 사례 발굴 방안 

전략기획실장

15:15-15:25

 회원단체 피드백과 의견

참석자

15:25-15:30

 마무리 인사

사무총장


기아대책 주종범 본부장은 발표에서 코로나의 영향이 처음에는 보건의료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교육, 젠더, 사회 전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 NGO간의 상호 공유와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적으로 해외사업이 위축 될 법한 상황 속에서도 해외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60~70%는 여전히 운영 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관련한 노력을 이해관계자에게 충분히 어필할 필요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개별단체가 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을 여러 단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무릎을 칠 수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자고 했습니다.


4e6f35797d7a1b141dc660a1aa8006f5_1599008176_2032.jpg
-기아대책/주종범 본부장 발표 사진- 

 

캠프 이철용 대표는 방법적 측면에서의 현지화가 아닌 모든 활동의 시작과 끝으로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초기 사업장이 폐쇄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 마스크, 방호복 및 위생 파우치를 생산하는 기회로 전환된 사례를 소개하며 이 또한 근 10여년 가까이 여성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을 시작으로 조합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일자리와 환경적 이슈도 내포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고, 현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도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4e6f35797d7a1b141dc660a1aa8006f5_1599008182_2205.jpg
-캠프아시아/이철용 대표 발표 사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발협력이라는 주제로 한 기아대책과 캠프의 사례발표 후, 전체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굿파트너즈 이봉규 사무국장은 코로나 상황 속 현지인력 중심으로 업무 수행하고 있는 스리랑카 사업장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코이카의 지원이 종료되는 2023년 이후의 사업 자립 방안, 현지 직원의 역량을 키우는 방안, 현지에 어떤 지원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재단 이성호 본부장은 코로나19가 개발NGO의 현지화를 앞당기고 있는 상황에서의 기아대책과 캠프의 현지화 전략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아대책 주종범 본부장은 사람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답했습니다. 현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문서를 한글에서 영문으로 바꾸는 작은 변화를 시작으로 현지 인력에 합당한 권한과 대우를 주기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없는 것만이 현지화인가에는 대해서는 함께 논의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캠프 이철용 대표는 현지화보다는 지역화의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현지인으로 인식되지만 지역주민에게는 현지인도 외부인으로 인식되는 경우를 목도한다며, 전략적으로 지역주민을 키우고 리더십을 형성시켜 지역화를 이루는 것에 대한 장기적 관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은 캠프의 지역화와 관련하여 인력을 완전히 현지인으로 대체하는 것 만이 아닌 한국개발NGO가 현지인을 보완하고 협력하는 역할로써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일로서 우리의 역할을 인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기아대책과 캠프의 사례가 코로나 사태를 넘어 개발NGO의 장기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현지의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더해서, 이러한 논의에 외부 전문가를 초대해 현지화와 사업지속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좋겠다 제안하였습니다.

 

KCOC 조대식 사무총장은 사업지속성을 위한 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원의 범위를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확장해 타국가 ODA 예산까지도 검토해 볼 수 있겠다 하였습니다. 전통적 인도지원, 개발협력의 범위를 넘어서서 사회적 경제와 환경으로까지 확대도 제안했습니다.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양동권 사무국장은 베트남 등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중요한 과제가 현지 역량강화라고 하며, 지역주민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온라인 형식의 사업 접근도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검토할 부분이라 말했습니다.

 

어린이재단 이성호 본부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현지화와 같은 중요한 의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 두시간만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코로나 시대 속 에서 그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4e6f35797d7a1b141dc660a1aa8006f5_1599008253_4952.jpg 

 

토론을 마친 후 KCOC 주요 진행업무(대안적 봉사단 프로그램, 세계인도주의의 날 공동 캠페인, 시민사회 성과 사례 발굴 및 평가(KCOC Awards)를 공유하였고 관련한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4e6f35797d7a1b141dc660a1aa8006f5_1599008195_6614.jpg
-KCOC 주요 진행업무 발표 사진- 

 

조대식 사무총장은 월간KCOC를 마무리하며기아대책과 캠프 사례와 함께 많은 단체에서 앞으로 고민해볼 중요한 시사점을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하다. 현지화에 있어서는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제는 개별 단체가 아닌 다양한 주체간 상호 협력이 필수가 됨에 따라 우선 NGO간의 협력부터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KCOC는 금번 월간KCOC의 핵심 주제였던 현지화지역화를 주제로 보다 깊은 논의를 가져가고자 9월 월간 KCO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9 24()에 실시되는 ‘월간 KCOC’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9월 '월간 KCOC(현지화와 지속가능성) 안내: http://www.ngokcoc.or.kr/bbs/board.php?bo_table=news01&wr_id=1207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