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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C NOW

회원단체 소통의 장, 3차 ‘월간 KCOC’ 실시

페이지 정보

20-10-06 12:33 KCOC 조회246회

본문

1. 프로그램명: 3차 월간 KCOC

2. 일시: 2020 9 24() 15:00~17:00

3. 참가자: 35 NGO 대표자 및 중간관리자 61

 

KCOC는 더 많은 회원 단체와 더 가까이 소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월간 KCOC’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9 24일 열린 3 ‘월간KCOC’에서는 2차 월간KCOC에서 논의되었던 현지화를 주제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한 이야기 손님으로 PIASS대학 이상훈 교수님,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님,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시간

순서 / 내용

담당

15:00~15:05

인사

KCOC 조대식 사무총장

15:05~16:45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개발협력

1)    현지화의 의미와 그 가능성

2)    현지화의 다양한 층위와 접근법

3)    지역사회개발의 현지화 이해와 적용

4)    질의응답 및 토론

PIASS대학 이상훈 교수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

16:45~16:50

KCOC 현안 및 진행사항 안내

KCOC 양수경 실장

16:50~17:00

참가자 종합 피드백 / 마무리

KCOC 조대식 사무총장

 

우간다르완다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시는PIASS대학 이상훈 교수님은 현지화를 주제로 세 가지 사례(주민들의 힘으로 음발레 우물개발을 한 모세 촌장님의 사례, 캅초라 산사태를 막는 나무심는 청년 알렉스의 사례, 빅토리아 호수 말라리아 주혈흡충을 확산을 막는 물바구미 박사 제임스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결국 개발NGO의 활동에 있어 외부인 보다는 마을의 주인이며, 문제의 본질을 알고있는 주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개발NGO가 프로젝트 중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새로운 상상력과 접근방식을 통한 현지화의 필요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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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SS 대학 이상훈 교수님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님은 하트하트재단의 코로나19에 따른 지부 변화들과 지속가능하고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방안들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실행조직(지부)의 현지화 방안3단계로 설명하며 결국 현지화는 리더십, 재원확보, 계약체결, 운영권한을 외부인에서 현지인에게로 이양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현지화, 지역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NGO들이 지금처럼 함께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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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님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님은 현지화지역화그리고지속가능성의 명확한 정의를 재확인하며 현지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오너십(정책, 재원, 기술인적자원) 이양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발NGO의 역할을 사업관리운영(사업결정권, 재정조달, 인사 관리 등), 협력관계(파트너십의 조정자), 현지활동(촉진자)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를 지구촌나눔운동의 몽골지부에 적용하여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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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발협력-현지화를 주제로 한 발표 후, 전체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님은 이상훈 교수님 발표에 대해 지극히 당연하지만 현지화의 기준은 지역주민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것 이라는 것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다만 지역의 특성과 현지인들의 역량에 따라 현지화의 내용과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덧붙였습니다.

 

이후 팀앤팀 길종훈 팀장님은 팀앤팀 창립 시부터 현재까지 항상 고민해온 것이 현지화라며 인도네시아와 케냐 사업 사례를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오너십 구조를 중요한 요소로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현지화에 대한 과제는 팀앤팀 뿐 아니라 모든 개발NGO의 공통된 숙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해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KCOC 양수경 실장은 실제 활동에 있어 현지화를 가로막는 장애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종장님은 짧은 사업 기간, 과도한 사업 관리와 보고 절차 등을 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상훈 교수님은 특히 재원 면에 있어 개발NGO가 펼치는 사업규모는 주민들이 받아 소화하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이 또한 현지화를 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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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마친 후 KCOC는 주요 진행업무(국제기구 협력사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민사회 성과 발굴-SDGs 이행 모니터링,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 회계 투명성 교육/컨설팅,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대안적 봉사 프로그램, KCOC-회원단체 리더십 면담, 2021년 사업 방향 수립)를 공유하였고 조대식 사무총장님의 인사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029()에 실시되는 4월간 KCOC-개발NGO의 생존과 미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0월 '월간 KCOC 안내: http://www.ngokcoc.or.kr/bbs/board.php?bo_table=news01&wr_id=1221&&type=&gr_id=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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